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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농가소득 증대'…전북농협, 시군지부 회의 개최 등

등록 2018.08.13 1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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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가경제의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13일 지역본부에서 '농가소득 증대 추진 시군지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전북농협 모습. 2018.08.13.(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가경제의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13일 지역본부에서 '농가소득 증대 추진 시군지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전북농협 모습. 2018.08.13.(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가소득 증대'…전북농협, 시군지부 회의 개최

 전북농협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가소득의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13일 지역본부에서 '농가소득 증대 추진 시군지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 피해 증상과 대응요령, 범농협 지원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농정 현안에 대해서 토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유재도 전북본부장은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전북농협은 재해복구자금으로 465억원을 편성하고 양수기 및 펌프 420여 대를 신속하게 공급했다.

 또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고령 농업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보행 보조기 1040여 대를 보급한 것은 물론 폭염 피해 방지용 영농 장비를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무주 수락마을서 농촌관광 체험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직원들이 무주 수락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농촌관광을 체험하고 팜스테이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폭염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의 소중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팜스테이(Farm Stay)마을은 농사와 전통문화, 마을 축제 등에 도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숙박문화가 결합한 복합관광 마을로 전북에 19개, 전국적으로 290개가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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