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국제문화재단, 폴 포츠&리틀엔젤스와 함께하는 'The Hope : 희망 콘서트' 개최

한경닷컴 2018. 8.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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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국제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The Hope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효정국제문화재단 최형석 국장은 "희망과 기적을 노래하는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만남에 벌써부터 공연에 관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희망 콘서트에서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 데이비드 이튼이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참여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국내 최정상 뮤지컬 가수인 박칼린과 최재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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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국제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The Hope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희망’이라는 주제와 알맞게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는 세계적 크로스오버 테너 폴 포츠와 ‘천상의 목소리’, ‘천사들의 노래’라는 아름다운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출연한다.

폴 포츠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끝없이 노력한 결과,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참가해 우승한 인물이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800번 이상의 공연을 펼친 그는 ‘감동의 목소리,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창단 후 전 세계 60여 개국을 순방, 6,000회 이상의 무대공연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평화사절단 역할을 해 왔다.

이에 효정국제문화재단 최형석 국장은 “희망과 기적을 노래하는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만남에 벌써부터 공연에 관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희망 콘서트에서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 데이비드 이튼이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참여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국내 최정상 뮤지컬 가수인 박칼린과 최재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은 ‘What a Wonderful World’, ‘Sound of Music 메들리’등 보다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선곡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The Hope 희망 콘서트’는 오는 27일(월) 오후 6시 30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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