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메시지 전하는 'The Hope : 희망 콘서트', 27일 개최

2018. 8.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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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국제문화재단이 8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The Hope :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The Hop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희망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The Hope : 희망 콘서트'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가평의 취약 계층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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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

효정국제문화재단이 8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The Hope :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The Hop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희망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우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페라 가수라는 꿈을 잃지 않고 정진한 결과,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해 세계적인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폴 포츠(Paul Potts)가 공연을 한다. 스토리뿐 아니라 목소리까지도 감동적인 그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1962년 창단한 후 전 세계 60여 개 국에서 6천 회 이상 공연을 한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도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화사절단 역할을 하며 ‘천사들의 노래’라는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다.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은 ‘What a Wonderful World’, ‘Sound of Music 메들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여기에 뉴욕시티 심포니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성공적인 지휘자로 평가받는 데이비드 이튼이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물하고, 국내 최정상 뮤지컬 가수인 박칼린과 최재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The Hope : 희망 콘서트’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가평의 취약 계층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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