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유동근♥장미희, 결혼식 올린다..깜짝 100일 파티까지

2018. 8. 12.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살래요' 유동근, 장미희가 자식들의 제안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혼자 방안에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연이 바라보는 거울 속에는 젊은 시절 자신(정채연 분)이 앉아있었다.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은 "벌써 그렇게 됐나. 몰랐네 시간 참 빠르다"며 고마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이 살래요’ 유동근 장미희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같이 살래요’ 유동근, 장미희가 자식들의 제안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혼자 방안에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연이 바라보는 거울 속에는 젊은 시절 자신(정채연 분)이 앉아있었다. 또 이미연은 “은수가 누구야”라며 혼잣말해 그의 행동에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박유하(한지혜 분), 박재형(여회현 분), 박현하(금새록 분)는 깜짝 축하 파티를 열었다. 박현하는 이미연에 “우리 집에 오신 지 100일 되는 날”이라며 축하했다.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은 “벌써 그렇게 됐나. 몰랐네 시간 참 빠르다”며 고마워했다. 박유하는 “저희랑 사는 거 불편하셨을 텐데 배려해주시느라 힘드셨죠”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따.

또 박유하는 두 사람에게 결혼식을 올릴 것을 권했다. 이미연은 “다들 원하면 식 정도는 해줄 수 있어”라고 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