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인류 최초 태양탐사선 발사

입력 2018. 8. 12. 18:09 수정 2018. 8. 1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 '파커 태양 탐사선'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오전 3시 31분(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 31분) '파커 태양 탐사선'이 델타Ⅳ 로켓에 실려 상공으로 쏘아졌다며 오는 11월 태양 궤도에 진입, 7년간 태양 주위를 24차례 근접해 돌며 태양풍을 비롯한 태양대기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프커내버럴 AP=연합뉴스)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 '파커 태양 탐사선'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오전 3시 31분(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 31분) '파커 태양 탐사선'이 델타Ⅳ 로켓에 실려 상공으로 쏘아졌다며 오는 11월 태양 궤도에 진입, 7년간 태양 주위를 24차례 근접해 돌며 태양풍을 비롯한 태양대기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ymarshal@yna.co.kr

☞ 효성 조현준 회장, 226만원 명품옷 신고없이 들여오다…
☞ 평창 리조트서 리프트 타던 30대 10m 아래로 추락
☞ [영상] '한국축구 미래' 이강인, 1군 첫골
☞ 고속버스서 비상 탈출용 망치 들고 난동 피운 30대 입건
☞ 'BMW 화재' 피해자 13일 소환…차량결함 은폐 의혹 조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