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축함 머스틴함, 태풍 리피 피해 부산에 입항

임광복 입력 2018. 8.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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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알라이버키급 순항미사일 구축함 머스틴함이 제15호 태풍 리피(LEEPI)를 피해 12일 부산에 입항했다.

주한미군측은 이날 "머스틴함은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북상 중인 태풍을 피해 부산을 방문하고 있다"며 "계획대로 다음 방문지로 운행 재개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해군 알라이버키급 순항미사일 구축함 머스틴함은 인도-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는 미7함대 소속의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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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알라이버키급 순항미사일 구축함 머스틴함이 제15호 태풍 리피(LEEPI)를 피해 12일 부산에 입항했다. /미 해군. 주한미군사 제공

미국 해군 알라이버키급 순항미사일 구축함 머스틴함이 제15호 태풍 리피(LEEPI)를 피해 12일 부산에 입항했다.

주한미군측은 이날 "머스틴함은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북상 중인 태풍을 피해 부산을 방문하고 있다"며 "계획대로 다음 방문지로 운행 재개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방문에서 미 해군 장병들은 부산에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한국 해군과 상호 교류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미해군 알라이버키급 순항미사일 구축함 머스틴함은 인도-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는 미7함대 소속의 함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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