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당당 포즈"…씨엘, '마일22' 행사 근황 직접 공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이 할리우드 근황을 전했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pberg44 for letting me be a part of #MILE22 ! Awesome memori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 빌리지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프리미어에 참석한 씨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씨엘은 영화 감독 피터 버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씨엘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당당한 포즈가 돋보인다.

한편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마크 월버그, 이코 우웨이스,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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