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아웃사이더X장문복, 5년차 동거 중 "듀스처럼 우정 영원하길"

신연경 2018. 8. 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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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5년 차 동거가 빛나는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HOT 여름 친구와 COOL 하게'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출연했다.

1983년생인 아웃사이더는 1995년생 장문복을 소개하며 "우리는 돼지띠 동갑내기 친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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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5년 차 동거가 빛나는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HOT 여름 친구와 COOL 하게’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출연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문복이가 꿈을 위해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고민상담을 해주며 같이 지내다보니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불후’ 아웃사이더X장문복X성현우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또한 그는 “우리 아이가 문복이를 보고 한 첫마디가 ‘언니’였다”라며 화기애애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983년생인 아웃사이더는 1995년생 장문복을 소개하며 “우리는 돼지띠 동갑내기 친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덧붙여 장문복은 “아웃사이더는 내게 보물상자 같다”라고 표현했고, 아웃사이더가 “내가 키웠다”라며 “듀스처럼 영원히 우정이 빛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아웃사이더는 장문복과 그의 절친 성현우와 故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열창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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