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강호동, 귀국 후 빈소 지키며 조문객 맞고 있어

장혜원 2018. 8.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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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소식에 해외 촬영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한 강호동(48·사진)이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오후 강호동 소속사 SM C&C 측은 "해외 일정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하게 됐던 강호동이 귀국 후,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홍콩과 일본 등에서 진행되던 tvN '신서유기5' 해외 촬영을 급히 중단하고 바로 귀국해 빈소로 걸음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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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소식에 해외 촬영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한 강호동(48·사진)이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오후 강호동 소속사 SM C&C 측은 "해외 일정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하게 됐던 강호동이 귀국 후,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30분 강호동의 부친이 별세했다.

이에 강호동은 홍콩과 일본 등에서 진행되던  tvN '신서유기5' 해외 촬영을 급히 중단하고 바로 귀국해 빈소로 걸음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호동은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앞서 고인의 가족은 부친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강호동 부친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일 오전 7시에 발인한다. 장지는 창원공원묘원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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