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X병아리 매니저, 쇼핑메이트 됐다

박세연 2018. 8.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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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매니저와 '쇼핑메이트'가 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회에서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즐거운 쇼핑 나들이가 공개된다.

게다가 박성광의 매니저는 가로수길을 구경하며 쇼핑을 하는 것이 첫 경험이어서 잔뜩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매니저에게 어떤 선물을 골라줬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박성광과 매니저의 찰떡궁합 쇼핑 나들이는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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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매니저와 ‘쇼핑메이트’가 됐다. 두 사람은 첫 쇼핑 나들이임에도 불구하고 100점 만점의 쇼핑 궁합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회에서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즐거운 쇼핑 나들이가 공개된다.

박성광은 매니저와 옷 쇼핑을 하러 가로수길에 갔다. 두 사람이 함께 쇼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게다가 박성광의 매니저는 가로수길을 구경하며 쇼핑을 하는 것이 첫 경험이어서 잔뜩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박성광과 매니저는 길거리에서 반지를 고르고 있다. 박성광은 그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한 매니저의 센스 덕분에 만족스러운 구매를 했다고. 이후 두 사람은 옷 가게에서도 ‘쇼핑메이트’다운 찰떡궁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은 자신의 옷을 고르는데 열중하고 있는 매니저에게 “송이야 너도 하나 골라보면 안 될까?”라며 깜짝 선물을 해주려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매니저를 위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따지며 적극적으로 신발, 옷 등을 골라줬고, 그녀는 갑작스러운 선물공세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고.

박성광은 매니저에게 어떤 선물을 골라줬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박성광과 매니저의 찰떡궁합 쇼핑 나들이는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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