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성폭행 변호사 루머 강력 부인 "허위사실 고소"

박세연 2018. 8.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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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변호사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장천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에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댓글에 그게 나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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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변호사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장천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에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댓글에 그게 나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장천은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는 사람들에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이 시간 이후부터 나라고 지목하는 사람들은 고소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는 유명 변호사 J씨가 지난 6월 소속 로펌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 A씨를 야유회에서 성폭행하려 했다고 보도했고, J씨의 정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근거 없는 추측을 이어갔다.

장천은 지난해 6월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에는 그룹 티아라 큐리와의 열애설로 관심을 끌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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