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눈물 "김병만, '정글의 법칙' 족장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2018. 8.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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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박솔미 등이 바지선 띄우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김병만이 바지선 띄우기에 집중한 모습을 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박솔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김병만의 7년을 보는 것 같았다. 7년 동안 족장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함과 고마움에 병만 오빠 얼굴을 못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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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눈물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솔미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박솔미 등이 바지선 띄우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김병만이 바지선 띄우기에 집중한 모습을 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를 본 박정철은 “(박솔미) 또 울컥했어”라며 웃었다.

박솔미는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박솔미를 본 김병만은 어리둥절해했다.

박솔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김병만의 7년을 보는 것 같았다. 7년 동안 족장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함과 고마움에 병만 오빠 얼굴을 못봤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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