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 삼행시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김주윤 기자 2018. 8. 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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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출연자들이 서로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1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경주를 찾은 출연자들이 조선시대에 지은 한옥에서 삼행시에 도전했다.

조선시대에 지은 한옥에서 점심을 먹던 출연자들은 서로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한혜진'으로 삼행시를 지은 전현무는 "한혜진과 사귀면서, 헤헤거리면서 살았는데, 진짜 헤헤거리게 되네"라고 말해 출연자들은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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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나혼자 산다' 출연자들이 서로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1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경주를 찾은 출연자들이 조선시대에 지은 한옥에서 삼행시에 도전했다.

조선시대에 지은 한옥에서 점심을 먹던 출연자들은 서로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전현무'로 삼행시를 지은 한혜진은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데, 무리수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으로 삼행시를 지은 전현무는 "한혜진과 사귀면서, 헤헤거리면서 살았는데, 진짜 헤헤거리게 되네"라고 말해 출연자들은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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