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김용건 "모르는 것 없는 이서진, 70세는 된 것 같아" 감탄[결정적장면]

뉴스엔 2018. 8. 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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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이서진의 배경지식을 칭찬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잘츠캄머구트에서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향하는 여행 8일차 할배들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세한 정보는 아니지만 꽤 구체적인 정보를 늘어놓는 이서진에 김용건은 "서진이는 이야기해보면 70살은 된 것 같다. 막힘이 없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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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김용건이 이서진의 배경지식을 칭찬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잘츠캄머구트에서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향하는 여행 8일차 할배들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오스트리아로 가는 길에 볼프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할배들이 이 근처에 호수가 몇 개 있냐고하자 이서진은 "몇 십 개 있을걸요(실제로는 70개)"라며 아는 척을 했다.

자세한 정보는 아니지만 꽤 구체적인 정보를 늘어놓는 이서진에 김용건은 "서진이는 이야기해보면 70살은 된 것 같다. 막힘이 없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캡처) '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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