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과거 아들과 여행, 필름 아이스박스에 잘못 넣어 훼손"(꽃할배)

뉴스엔 2018. 8.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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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편리해진 사진 보관에 필름이 훼손됐던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용건은 열심히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다 "옛날 여름에 아이들과 속초 여행을 갔다. 5일 동안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런데 필름을 아이스박스 옆 주머니에 넣었더니 인화가 안 됐다. 다 훼손이 된 거다.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진은 카톡으로 보내줄 수 있지 않나.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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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김용건이 편리해진 사진 보관에 필름이 훼손됐던 옛 추억을 떠올렸다.

8월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샤프베르크산 전망대를 구경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열심히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다 "옛날 여름에 아이들과 속초 여행을 갔다. 5일 동안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런데 필름을 아이스박스 옆 주머니에 넣었더니 인화가 안 됐다. 다 훼손이 된 거다.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진은 카톡으로 보내줄 수 있지 않나.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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