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입대' 비투비 서은광 "당장 계획? 2년 패스해야 해"

김민지 기자 2018. 8. 1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은광이 자신이 곧 앞둔 계획은 입대라고 했다.

10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투비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2018 BTOB TIME -THIS IS US-'에서 정일훈은 '비투비는 서은광의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명제의 팩트체크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투비(BTOB) 서은광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은광이 자신이 곧 앞둔 계획은 입대라고 했다.

10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투비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2018 BTOB TIME -THIS IS US-'에서 정일훈은 '비투비는 서은광의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명제의 팩트체크를 했다.

정일훈은 "2016년 11월 인터뷰에서 서은광은 깨고 싶은 기록이 있냐는 질문에 '마의 7년을 깨부수고 성장하고 싶다. 내가 봤을 때 우리는 해낸다'고 말했다. 이후 마의 7년을 깨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했다. 또 뮤지컬 '삼총사' 인터뷰에서 20대 마지막 목표로 체조경기장 3회 콘서트를 이야기했는데 이뤘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서은광은 "내 계획이라기보다 내 계획이 비투비의 계획이다. 나 혼자 생각해서 뱉은 말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었던 것"이라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또 다른 계획을 물었고 서은광은 "일단 2년을 패스해야 한다"며 자신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비투비는 10~12일 3일간 단독 콘서트를 열고 3만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비투비의 첫 공연이자 첫 번째 여름콘서트다.

breeze5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