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9, 분해해보니.."노트8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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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을 분해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노트8과 큰 차이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각) 러시아 블로그 hi-tech에서 갤럭시 노트9을 분해하고, 이를 갤럭시 노트8과 비교 했다.
그들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갤노트9의 기본 구조는 갤노트8과 거의 비슷하며, 세부적인 부분에서만 차이를 보였다.
블로그는 "갤노트8보다 살짝 두껍고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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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을 분해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노트8과 큰 차이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각) 러시아 블로그 hi-tech에서 갤럭시 노트9을 분해하고, 이를 갤럭시 노트8과 비교 했다. 그들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갤노트9의 기본 구조는 갤노트8과 거의 비슷하며, 세부적인 부분에서만 차이를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삼성전자가 강조했던 쿨링 시스템이다. 갤노트8에 사용했던 얇은 히트파이프 대신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를 전체적으로 덮는 넓은 히트파이프가 장착됐다. 러시아 블로그는 이 히트 파이프를 '노트북급'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설명에 따르면 갤노트9의 히트 파이프는 독자 기술을 적용했으며, 카본 파이버 시트를 강화해 냉각 성능이 전작 대비 21% 개선됐다.
4000mAh로 달라진 배터리는 실물 크기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블로그는 "갤노트8보다 살짝 두껍고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S펜을 더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내부가 개선됐으며, 내장 스피커가 더 커졌다고 전했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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