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모유수유 언급..가희가 힘들어 하는 백반증 무엇?

2018. 8.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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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모유수유 고충 글이 공개된 가운데, 가희가 모유수유를 하며 언급한 '백반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유수유중. 아니고 걍 자는거요. 모유수유 넘 힘들죠. 저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백반증이라고 아시나요.(모유가 나오는 구멍?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백일은 모유수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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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모유수유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희 모유수유 고충 글이 공개된 가운데, 가희가 모유수유를 하며 언급한 ‘백반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유수유중. 아니고 걍 자는거요. 모유수유 넘 힘들죠. 저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백반증이라고 아시나요.(모유가 나오는 구멍?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백일은 모유수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가희는 “우리 엄마들 더운데 모두 힘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두백반증이란 의학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나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널리 쓰이는 말로 젖이 굳어서 하얗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유두가 막혀 젖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유선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유두백반증은 유두 부분의 하얀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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