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자식바보' 황현희 "아기 선물 받을 때 제일 행복"

뉴스엔 2018. 8. 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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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현희가 예비 자식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황현희는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아기 신발 사진을 게재했다.

황현희는 "요즘은 정말 아기 선물 받을 때 제일 행복한 거 같다. 내 선물이 아닌데 행복한 적이 있었나.. 빨리 만나자. 아빠는 원숭이띠 엄마는 닭띠 우리 아기는 황금 강아지띠"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황현희는 지난 6월 10일 1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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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황현희가 예비 자식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황현희는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아기 신발 사진을 게재했다.

황현희는 "요즘은 정말 아기 선물 받을 때 제일 행복한 거 같다. 내 선물이 아닌데 행복한 적이 있었나.. 빨리 만나자. 아빠는 원숭이띠 엄마는 닭띠 우리 아기는 황금 강아지띠"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황현희는 지난 6월 10일 1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에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 겹경사를 알렸다. (사진=뉴스엔 DB, 황현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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