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모유수유, '프로듀스101' 때문에 끊었던 사연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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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모유수유 중인 근황을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모유 수유 너무 힘들죠. 저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 백반증이라고 아시나요..모유가 나오는 구멍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백일은 모유 수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 더운데 모두 힘내요"라고 모유수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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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가희가 모유수유 중인 근황을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모유 수유 너무 힘들죠. 저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 백반증이라고 아시나요..모유가 나오는 구멍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백일은 모유 수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 더운데 모두 힘내요"라고 모유수유 고충을 털어놨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가 둘째 아이를 안은 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가희는 방송에서 ‘프로듀스 101’ 출연을 위해 출산 100일 만에 모유수유를 끊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가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위해 출산 100일 만에 모유를 끊고 쌀 섭취를 제한한 식이 요법과 혹독한 홈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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