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김민교, 오픈부터 대박 조짐?..백종원도 '엄지 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8. 8.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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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 김민교의 '사와디밥'이 드디어 오픈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편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붐업요원인 배우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정인선은 완벽한 첫 오픈 준비에 나섰지만, 음식을 태우는 실수를 해 김민교를 당황케 했다.

첫 오픈부터 손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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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 김민교의 '사와디밥'이 드디어 오픈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편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붐업요원인 배우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정인선은 완벽한 첫 오픈 준비에 나섰지만, 음식을 태우는 실수를 해 김민교를 당황케 했다. 정인선은 “레시피 숙지가 덜 된 것 같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민교는 “내가 연습 많이 했다”며 오히려 정인선을 안심시켰다. 첫날부터 배려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김민교와 정인선은 손님 확보에 나섰다. 김민교는 태국에서 배워온 거침없는 웍질을 하며 실력을 뽐냈고, 정인선은 서빙과 손님응대까지 완벽히 해내며 그야말로 ‘서빙의 정석’을 보여줬다.

첫 오픈부터 손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날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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