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부친상 비보..'신서유기5' 측 "일정 앞당겨 귀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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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일정을 앞 당겨 귀국했다.
tvN '신서유기5'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강호동이 소식을 알게 된 후 일정을 앞 당겨서 귀국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호동의 소속사 SM C&C측은 이날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했다"며 "장례는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강호동은 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이 됐으며 지금까지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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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일정을 앞 당겨 귀국했다.
tvN ‘신서유기5’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강호동이 소식을 알게 된 후 일정을 앞 당겨서 귀국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오늘(10일) 마친 상태고, 귀국은 11일에 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호동의 소속사 SM C&C측은 이날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했다”며 “장례는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지난 1988년 조흥금고 씨름단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씨름 대회에서 수상하며 씨름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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