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 이것만은 놓치지 말아야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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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방암은 세계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는 최다발생률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 유방암 환자수는 지난 15년간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 중년여성이라면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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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유방암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방암은 세계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는 최다발생률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 유방암 환자수는 지난 15년간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 중년여성이라면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이 필수다.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생활로 인한 비만, 40대 이후의 여성,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인 경우,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만삭 분만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다.

유방암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조절, 적당한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또 비타민D도 많은 도움이 된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며 계란 노른자, 등푸른 생선, 우유 등에도 들어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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