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이혼언급, 상처 때문에 대인기피까지 겪어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8. 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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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이 이혼을 언급하며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혜정은 근황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 후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김혜정은 이혼 후 힘들었던 시기를 견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상숙, 이상미가 있어서 친구들을 간간이 만나면서 큰 에너지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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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이 이혼을 언급하며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혜정은 근황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 후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김혜정은 “많이 힘들었고 대인기피증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을 안 만나면서 내 안에 나를 가두고 5~6년의 세월을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인 일로 누구에게 기댈 수 없었으니까 혼자 삭히고 혼자 견디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김혜정은 이혼 후 힘들었던 시기를 견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상숙, 이상미가 있어서 친구들을 간간이 만나면서 큰 에너지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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