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3억원 지불 여유 없다..팔카오도 겨울에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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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32)가 내년 1월 중국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이 엿보인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팔카오의 미래는 중국이 될 수 있다"며 "2019년 1월 모나코를 떠나 중국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팔카오가 이제는 중국행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가운데 올 여름 중국 투어를 통해 생각도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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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AS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32)가 내년 1월 중국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이 엿보인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팔카오의 미래는 중국이 될 수 있다"며 "2019년 1월 모나코를 떠나 중국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행은 팔카오처럼 30대 중반을 향하는 스타플레이어의 일반적인 루트가 됐다. 팔카오는 2년 전부터 자금력을 갖춘 중국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때마다 팔카오는 모나코에 잔류했다. 고민은 상당했다. 지난해 그는 "중국 이적을 세 차례 거절했다. 중국의 러브콜을 거절하는게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중국 이적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레키프에 따르면 모나코는 팔카오가 현재 수령하는 800만 유로(약 103억원)의 연봉을 계속 지불하기 어려운 상태다. 한때 막대한 투자를 하던 모나코는 지금 씀씀이를 많이 줄였고 스타플레이어도 이적시켜 경쟁력도 내려간 상태다.
팔카오가 이제는 중국행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가운데 올 여름 중국 투어를 통해 생각도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팔카오는 이 기간 중국 문화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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