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기립근·수영복 화제 민망..몸매 컨디션 안 좋았다"(최파타)

추승현 입력 2018. 8.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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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밥블레스유'에서 화제가 된 몸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최화정이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화정은 "나는 정말 민망했다"며 "그런데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졌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은 등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기립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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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최화정 / 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배우 최화정이 '밥블레스유'에서 화제가 된 몸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최화정이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화정은 "나는 정말 민망했다"며 "그런데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졌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진짜 우리끼리 하는 얘긴데 사실 몸매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을 때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은 등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기립근을 뽐냈다. 또 이영자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가 돼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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