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송인 강호동 부친상..장례식은 아산병원

강석봉 기자ksb@kyunghyang.com 입력 2018. 8. 10. 11:55 수정 2018. 8.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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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10일 새벽 6시30분쯤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아산병원에 미련됐다.

강호동의 한 측근은 “강호동의 부친이 10일 새벽 6시 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며 “고인의 가족은 강호동 부친의 장례식장을 아산병원에 마련했지만, 고인의 장례식을 엄숙하고 조용히 치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인들의 조문은 받되, 번잡함을 막기 위해 언론 등에 비공개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일본에서 tvN <신서유기5>를 촬영 중이던 강호동은 비보를 듣고 급거 귀국했다.

<강석봉 기자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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