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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개최

- 현대자동차의 역사를 통해 자동차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기획한 고객 소통 행사

- 8/25,소형상용차량을 주제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개최…참가자 모집

- 특정한 주제에 맞는 클래식카 전시와 전문가와의 토크쇼 형식의 대담으로 진행

- 17년 시작해 고급승용차, 스포츠쿠페, RV 차량을 주제로 3회의 헤리티지 라이브 성료

현대자동차, 헤리티지 토크 콘서트 ‘제 4회 헤리티지 라이브’ 개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 25일(토)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금)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고유한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지난 해 11월 시작해 올해까지 3번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행사에서는 고급 승용차를 주제로 ‘포드 20M’, ‘그라나다’, ‘그랜저 1세대’를, 12월의 2회차 행사에는 스포츠 쿠페를 주제로 ‘스쿠프’, ‘티뷰론 알류미늄 바디’, ‘투스카니’를, 올해 3월의 3회차 행사에서는 RV 차량을 주제로 ‘포니 왜건’, ‘갤로퍼’, ‘라비타’ 차량을 전시했으며, 각 회마다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오는 8월 25일(토)에 예정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정욱진, 현대자동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자동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차량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해온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와 더불어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이 전시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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