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핫100] 레드벨벳, 'Power up'으로 물들인 여름..롱런 예감

2018. 8.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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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올해도 여름을 물들였다.

10일 오전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에 따르면 레드벨벳 신곡 '파워 업(Power Up)'은 멜론 벅스 엠넷 지니 1위, 네이버 소리바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여름, 레드벨벳은 여름의 공식을 새로 썼다.

강력한 10대 팬덤에 서머송으로 계절감까지 구축한 레드벨벳이기에 '파워 업'의 흥행은 '빨간 맛'에 이어 꽤 오래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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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올해도 여름을 물들였다.

10일 오전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에 따르면 레드벨벳 신곡 ‘파워 업(Power Up)’은 멜론 벅스 엠넷 지니 1위, 네이버 소리바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새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을 발표하고 여름 컴백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파워 업(Power up)’은 통통 튀는 8비트 게임 소스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이다.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얻으면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내용을 담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빨간 맛’으로 여름을 강타한 바 있다. 당시 노래는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며 꾸준히 사랑 받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여름, 레드벨벳은 여름의 공식을 새로 썼다. 강력한 10대 팬덤에 서머송으로 계절감까지 구축한 레드벨벳이기에 ‘파워 업’의 흥행은 ‘빨간 맛’에 이어 꽤 오래 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의 뒤를 잇고 있는 가수는 숀이다. 숀은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역주행 논란을 불러일으킨 뒤에도 계속해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차트에는 아이콘 ‘죽겠다’, 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지코 ‘소울메이트(SoulMate)’, 블랙핑크 ‘뚜두뚜두’ 등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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