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근황, 과감한 노출패션 '의료사고 아픔 딛고 당당히 미모 발산'

한예지 기자 2018. 8. 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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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앞서 지난 4월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피부가 손상되는 의료사고를 당했다.

이에 한예슬 수술 집도의는 의료사고를 특히 고온의 전기 칼로 수술 중 의사의 실수로 피부를 뚫고 나와 화상을 입게 된 것이며 흉터가 남을 것이라고 했다.

배우에게 화상으로 생긴 흉터는 치명적인 것이었고, 당시 한예슬 의료사고는 청와대 청원까지 오를만큼 커다란 이슈였고 의료기관에 대한 불신 표출이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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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근황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예슬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화장품 매장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과감한 의상을 입고 당당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월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피부가 손상되는 의료사고를 당했다. 당시 한예슬은 수술 후 2주가 지났음에도 병원 측이 아무런 보상 얘기가 없다며 해당 부위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이에 한예슬 수술 집도의는 의료사고를 특히 고온의 전기 칼로 수술 중 의사의 실수로 피부를 뚫고 나와 화상을 입게 된 것이며 흉터가 남을 것이라고 했다. 배우에게 화상으로 생긴 흉터는 치명적인 것이었고, 당시 한예슬 의료사고는 청와대 청원까지 오를만큼 커다란 이슈였고 의료기관에 대한 불신 표출이 쏟아진 바 있다.

이후 한예슬은 SNS를 통해 그를 염려하고 응원하는 수많은 대중에 고맙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고, 틈틈히 밝고 씩씩한 근황을 전하며 많은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또한 키이스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이후 키이스트 출신 신효정 대표가 설립한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결정해 복귀 신호탄을 쐈다.

그 이후 4개월 여 만에 당당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며, 그 어느때보다 과감한 의상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마주한 한예슬의 행보였기에 다시금 뜨거운 이슈가 됐다.

한예슬 나이는 81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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