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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강경 대응, 악성루머 유포자에 "이제 자비란 없어" 경고

입력 : 2018-08-09 14:55:30 수정 : 2018-08-09 14: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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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맹승지(사진)가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연예인 맹승지 가슴"이란 제목의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의 누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이 마치 맹승지인 것처럼 오해를 사게 한 것.

이에 맹승지는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온다.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다.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 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예 없다"고 거듭 주장한 맹승지는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라고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지난해도 맹승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맹승지는 과거 불미스러운 영상에 이름이 연루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한 뒤 "나는 절대 아니다, 그 사람이 더 예쁘다"며 단호하게 해명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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