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절단사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 "거머리 치료도 받아"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9.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창의가 절단 사고를 언급했다.

송창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당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송창의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송창의는 "데뷔 초기 촬영 도중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적이 있었다"며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서 4∼5시간에 걸친 접합수술을 받아 손가락을 붙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송창의가 절단 사고를 언급했다.

송창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당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송창의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송창의는 "데뷔 초기 촬영 도중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적이 있었다"며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서 4∼5시간에 걸친 접합수술을 받아 손가락을 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송창의는 "이후 3개월간 의료용 거머리 이용한 거머리 치료를 받았다"며 “혈액순환이 원할히 되도록 거머리가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