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수박 가격 상승세
고승민 2018. 8. 9. 14:00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8월 둘째주 과일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수박이 폭염으로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하고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수박 7~8kg 한 통에 서울·부산에서 17.2%·5.4% 오른 1만9800원·1만9820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수박 모습.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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