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반박 "졸리에 양육비 14억↑ 지급, 90억 주택 구입도 도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자녀 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았다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3)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측은 안젤리나 졸리의 대리인이 소송 서류에서 '유의미한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졸리와 그녀의 아이들을 수혜자로 해서 130만 달러(약 14억5천만 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자녀 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았다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3)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측은 안젤리나 졸리의 대리인이 소송 서류에서 ‘유의미한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졸리와 그녀의 아이들을 수혜자로 해서 130만 달러(약 14억5천만 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피트 측은 “졸리의 소송 서류 제출은 구체적 정보를 결여하고 있는 데다 언론 보도를 조작하기 위해 얇은 베일에 가린 수작을 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졸리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구입하는데 800만 달러(약 89억 원)를 보탰다고 주장했다.
앞서 졸리의 법정 대리인 새먼서 블레이 드진은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가 아이들을 지원할 의무를 지고 있음에도, 결별 이후 지금까지 유의미한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졸리 측 대변인은 “아이들의 양육 비용에 관한 비공식적 조정에 비춰볼 때 피트는 1년 반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고은-윤은혜 비키니 자태 눈길..몸매 막상막하
- 이다해, 세븐이 반한 눈부신 미모
- "넘사벽 비주얼"..지연, 꽃도 질투할 우월 미모
- 설리 근황, 베를린에서도 빛나는 외모..막 찍어도 화보
- 이하늬, 수영복 화보 공개·..'고급 섹시美'
- 의제 제한 없는 첫 영수회담, 이재명 대표 요구 어디까지?
-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야 ″외풍 견딜지 철저 검증″
- '교권 추락 원인 논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
- 망치로 개 때려죽인 동물카페 사장…″뺏긴 동물 돌려줘″ 소송 져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돈 버는 건 괜찮고, 의사는 범죄자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