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황신혜·김수미, 손 꼭 잡은 절친 "즐거웠던 시간"

2018. 8.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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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에는 황신혜가 '수미네 반찬' 출연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김수미의 손을 꼭 잡으며 절친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황신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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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김수미 사진=황신혜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황신혜가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황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프로그램~~너무 좋아하는데 #너무잼나구 #즐거웠던시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황신혜가 ‘수미네 반찬’ 출연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김수미의 손을 꼭 잡으며 절친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황신혜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황신혜와 추억이 많다며 “(황신혜가) 첫 번째 이혼을 하고 종일 우리 집에 있었다. 자다가 두 시쯤 일어나면 밥 달라고 해서 밥 먹은 뒤 또 잤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수미는 황신혜에 대해 “가족이다.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말했고, 황신혜는 “서로 밑바닥까지 다 안다. 제가 오늘 잘 못 풀면 언니 큰일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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