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 VIP 시사회.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기자] 이수지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목격자'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로 나간 상훈(이성민)이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으로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을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성민 곽시양 김상호 진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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