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아내'에서 '배우'로 컴백..결혼 후 첫 드라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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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에릭(39·본명 문정혁)의 아내이자 배우인 나혜미(27)가 결혼 후 약 1년 만에 새 작품에 출연한다.
결혼 후 첫 작품 소식을 알린 나혜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6년 인기 시트콤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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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8일 나혜미의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혜미는 KBS2 TV 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나혜미는 극중 김도란(유이 분)의 동생 김미란 역을 맡아 철부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 후 첫 작품 소식을 알린 나혜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나혜미는 “건강조심! 힘! 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나혜미는 큰 눈과 갸름한 턱선 등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다”, “미모뿜뿜”, “드라마 소식 너무 기뻐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6년 인기 시트콤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나혜미는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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