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친구사이?" 정준영♥지연, 목격담 다시금 제기

황소영 입력 2018. 8. 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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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정준영과 지연이 또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친구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측근을 만나 본인 입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니 지금은 연애할 상황이 아니란다. 이와 함께 과거 목격담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사 보니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던 게 기억난다", "그 당시 글 생각난다. 같이 있거나 손잡는 것도 아니고 대뜸 키스하고 있는 걸 목격했다는 글이었다", "당시 루머라고 주장해 지워졌던 목격담이었는데"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연인 사이가 아닌데 왜 키스 목격담까지 등장하는 것일까. 참으로 의문이다.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일간스포츠의 취재 결과 두 사람은 연인관계가 맞았다. 스스럼없이 측근들 사이에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정준영, 지연의 측근은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귀띔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다. 절친한 모임도 있어 서로에게 다가갔고 이 관계를 바탕으로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양측은 이번에도 아니라고 주장하며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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