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11첩 반상 장금이,장영란..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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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13년차 한의사로 장영란과 방송을 통해 만났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남편 한창 씨는 "13년 차 한의사다. 전공은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라며 척추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과장으로 일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 씨는 장영란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는데 친구 권유로 장난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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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13년차 한의사로 장영란과 방송을 통해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이 출연해 결혼 10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와 장금이에 못지 않은 특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남편 한창 씨는 "13년 차 한의사다. 전공은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라며 척추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과장으로 일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 씨는 장영란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는데 친구 권유로 장난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씨는 "작가님이 대본상 장영란에게 프러포즈해달라고 하더라.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아내의 요리 실력에 대해 "아내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 어떨 땐 100점짜리도 있고, 어떨 땐 95점도 있다. 평균 98점"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장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남편을 위한 11첩 아침 반상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침 일찍 일어난 장영란은 남편과 아이용 반찬까지 따로 준비했다.
장영란은 평소 일주일치 밑반찬 5종 세트는 기본, 아이들과 남편의 입맛에 맞춰 국도 2종류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저걸 매일 하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반찬은 떨어질 때마다 채우고, 국은 매일 끓인다"며 "남편이 내 음식밖에 안 먹는다"고 답했다.
장영란-한창 씨는 지난 2009년 결혼해 현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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