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새 앨범 '엠퍼사이즈' 두 번째 단체 이미지 공개

빅플로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빅플로(Bigflo)가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빅플로는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플로는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면모로 눈길을 끄는 가하면,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과 포즈로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두 번째 단체 이미지 공개와 함께 빅플로는 "오늘(8일) 오후 4시부터 예약 판매 시작. 웨이브 여러분들께 한 발짝 더 가까이 갑니다. 빅플로와 2018.08.10에 만나요"라고 앨범 발매 계획을 알렸다.

빅플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엠퍼사이즈(emphas!ze)'는 오는 1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거꾸로'는 첫눈에 반해버린 마음을 애써 감춰보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고, 멤버 하이탑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특히 빅플로의 성장을 강조할 '엠퍼사이즈'에는 '거꾸로' 외에도 두 개의 수록곡이 더해진다.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사단 프로듀서 팀 JS와 차쿤 그리고 하이탑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까지 높였다.

컴백에 앞서 빅플로는 10일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20일 오사카 빅 캣(BIG CAT) 그리고 22일 도쿄 신주쿠 블레이즈(SHINJUKU BLAZE)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4회 공연으로 일본 팬들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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