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은 사람 맞아?" 궁극의 화장술 선보인 中여성(영상)

맹경환 기자 2018. 8. 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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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아니라 변신이다.

치화화라는 이름의 중국 여성이 화장을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얼굴에 색조 화장을 하고 테이프를 이용해 턱을 끌어 당겨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

이 여성은 화장을 지워나가며 영상 속 '아름다운' 여성이 진짜 자신임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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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아니라 변신이다.

치화화라는 이름의 중국 여성이 화장을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치화화는 하얀색 미백크림을 바르는 것을 시작으로 변신에 나선다. 파운데이션을 덧바르고 눈썹 스탬프를 찍는다. 눈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섀도와 인공 속눈썹, 쌍커풀 테이프가 동원된다.

얼굴에 색조 화장을 하고 테이프를 이용해 턱을 끌어 당겨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 입술도 붉은 색으로 선명하고 크게 만든다.

인공 코를 덧붙이고 목과 가슴, 그리고 팔에 하얀색 크림을 바른 뒤 변신은 끝이다.

이 여성은 화장을 지워나가며 영상 속 ‘아름다운’ 여성이 진짜 자신임을 입증한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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