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산 후 건강해진 근황 "더위 조심하세요"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8. 8.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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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짓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6월 1일 득남한 추자현은 임신중독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임신 후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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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7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짓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직후보다 한층 건강해진 듯한 근황이다.

사진=추자현 웨이보

한편 지난 6월 1일 득남한 추자현은 임신중독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에 의식불명설까지 불거졌으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다"라며 같은 달 12일 퇴원 소식을 알렸다.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임신 후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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