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태우 "god 20주년 공연 앞두고 살 빼려는 중"

뉴스엔 2018. 8. 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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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20주년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우는 "청취자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20주년 음반, 콘서트 계획 아니겠냐"는 말에 "어제 기사가 나왔는데, 그것 그대로다. 2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아까 부산에 사는 청취자분이 사연을 보냈는데, 부산에서도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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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태우가 20주년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DJ god 손호영 데니안, 게스트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그냥 잘 지내고 있다. 사실 어제 늦게 잤다. god의 미래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청취자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20주년 음반, 콘서트 계획 아니겠냐"는 말에 "어제 기사가 나왔는데, 그것 그대로다. 2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아까 부산에 사는 청취자분이 사연을 보냈는데, 부산에서도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한 청취자는 "태우 오빠 살 빼지 마라. 0.001g도 사라지는 게 싫다"는 사연을 보냈고, 김태우는 "사실 살을 빼려고 하는 이유가 공연 때 무거우면 힘들기 때문이다"며 "살을 빼려고 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평생이다. 두 사람은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했다.(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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