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활동 마무리 소감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뉴스엔 2018. 8.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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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제니 로제 지수 리사)는 8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QUARE UP'(스퀘어 업) 앨범 활동 마무리를 알렸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15일 'SQUARE UP' 앨범 발매 후 '뚜두뚜두', 'FOREVER YOUNG'(포에버 영)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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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제니 로제 지수 리사)는 8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QUARE UP'(스퀘어 업) 앨범 활동 마무리를 알렸다.

블랙핑크는 "블링크(블랙핑크 팬 지칭) 오늘 막방이었어요. 일 년 동안 기다려준 블링크에게 멋있는, 성장한 블랙핑크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때요? 괜찮았어요? 더워도 추워도 언제나 우리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블링크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 너무 든든하게 활동했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얼른 얼른 다시 보길 바라요. 너무 더운 날씨에 웃는 얼굴로 응원 와줘서 항상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힘을 줘서 고맙고 우리도 항상 블링크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블링크 시작되는 한 주도 화이팅하고 잘자요. 사랑해. 좋은 꿈 꿔요"라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15일 'SQUARE UP' 앨범 발매 후 '뚜두뚜두', 'FOREVER YOUNG'(포에버 영)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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