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솔로 첫 단독콘 3일 전석 '올킬 매진' 기록

빅스 레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솔로 첫 단독 콘서트 3일을 전석 매진 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레오는 지난 7일 진행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캔버스(CANVAS)' 티켓 예매를 3일 전석 매진시켰다.

이달 3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이래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레오는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솔로로서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과 동명 타이틀인 이번 단독 콘서트는 레오의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무대 위에 표현해 환상의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솔로 첫 미니 앨범 '캔버스'에 담아낸 앨범의 진한 여운을 다양한 레퍼토리와 명곡 퍼레이드의 생생한 실황으로 묵직하게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레오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SKETCH)'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에 선정됐다.

이날 최정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레오는 "데뷔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

빅스|빅스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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