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 김영광 "박보영에 매너다리 해줄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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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의 김영광과 박보영이 키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영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항상 그대로였다. 풀샷할 때 어디 올라가지 않아도 되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김영광과 박보영은 공식 프로필상 29cm 차이.
박보영과 김영광이 출연하고 김석근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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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의 김영광과 박보영이 키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영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항상 그대로였다. 풀샷할 때 어디 올라가지 않아도 되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괜찮았는데 투샷을 찍을 때는 오빠가 매너다리를 해주느라 힘들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김영광과 박보영은 공식 프로필상 29cm 차이. 김영광은 “바스트샷을 찍을 때는 힘들긴 했지만 키 차이로 인한 문제는 딱히 없었다. 처음부터 감독님이 ‘키 차이를 더 보여주자’고 이야기해서 연기할 때 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보영에게 매너다리를 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의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과 김영광이 출연하고 김석근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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