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프로메테우스' 합류..하지원 진구와 호흡

김현록 기자 2018. 8. 7.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기웅이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에 합류했다.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제작 제이엘미디어그룹) 측은 7일 "믿고 보는 라인업 세 번째 주자는 배우 박기웅이다. 그는 진구가 분하는 박훈과 인연이 있는 북한 대사관 무관 최룡수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박기웅 / 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박기웅이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에 합류했다.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제작 제이엘미디어그룹) 측은 7일 "믿고 보는 라인업 세 번째 주자는 배우 박기웅이다. 그는 진구가 분하는 박훈과 인연이 있는 북한 대사관 무관 최룡수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현 국제정세를 기반으로, '비핵화 과정 속에서 해외로 파견된 북한의 핵 관련 핵심 과학자들이 송환 도중 사라졌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드라마.

배우 하지원-진구의 캐스팅과 최근 국제정세가 반영된 이야기로 리얼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박기웅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기웅은 북한 대사관 무관이자 갖은 고난과 역경을 이 악물고 버텨낸 강인한 인물인 최룡수 역을 맡는다.

특히 최룡수는 진구가 맡은 박훈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뒤 그에게 뿌리 깊은 원한을 갖게 된 캐릭터로, 극중 박기웅과 진구는 서로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메테우스' 측은 "배우 박기웅이 누구보다 최룡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낼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를 캐스팅하게 됐다"며 "그의 활약상을 '프로메테우스'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공개될 캐스팅 라인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S.E.S 슈, 6억 도박 사기 혐의 '충격'과감한 가죽 핫팬츠..트와이스, 日가더니 '파격'제시, 중력도 소용 없는 압도적 볼륨감결혼 앞둔 유상무 "대장암 완치 아냐" 충격고백씨엘, 모두도 놀란 체중 증가? "건강 문제는 없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