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이혼 소식에 누리꾼 응원.."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우주 2018. 8. 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소식이 알려지자, 김경호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김경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의 일본인 A씨와 4년간 교제하다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으나 4년 여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소식이 알려지자, 김경호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6일 김경호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 따르면 김경호는 6월 일본인 아내 A씨와 협의이혼 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및 문화적 차이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의 일본인 A씨와 4년간 교제하다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으나 4년 여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됐다.

김경호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럴 수도 있다”라는 쿨한 반응을 보이며 김경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라더라”, “김경호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김경호씨”,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 “각자 잘 살면 되죠. 응원합니다”, “이혼할 수도 있지”, “잘못한 건 아니지” 등의 반응으로 김경호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한편, 김경호는 오는 25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18 김경호 전국투어 콘서트 'COMBAT'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wjle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