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진경 "영화 '목격자'서 범인과의 추격신 있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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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호(왼쪽)와 진경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배우 진경이 영화 '목격자'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범인과 추격신을 벌인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진경, 김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경은 "이성민 선배님의 아내 역할이다. 극 중반 넘어서까지는 남편이 말을 안해서 사건을 모르고 있다. 나중에 남편이 얘기해서 남편과 함께 같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범인의 타깃이 된다. 딸을 지키기 위해 한바탕 범인과의 추격신이 있다"라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경이 출연하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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