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입추 맞아 유카타 사진 공개 "건강하게 잘 보내봐요"

뉴스엔 입력 2018. 8. 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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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입추를 맞아 사진을 게재했다.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8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선화는 이와 함께 "입추. 오늘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래요. 요즘의 하늘에서 종종 가을 하늘을 본거같은데 날은 아직 너무 무더워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니"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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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선화가 입추를 맞아 사진을 게재했다.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8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선화는 이와 함께 "입추. 오늘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래요. 요즘의 하늘에서 종종 가을 하늘을 본거같은데 날은 아직 너무 무더워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니"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갈쯤엔 괜히 설레고 약간의 따뜻한 온도가 반가워서 온 몸에 즐거운 에너지가 감도는데 꼭 무더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갈쯤엔 괜히 잡고 싶어져요. 여름을. 춥다가 따뜻한건 반가워도 덥다가 쌀쌀한건 반갑지 않은가봐요. 저는 더운건 잘견뎌내는데 추운건 못 견뎌내겠어요"이라고 전했다.

이어 "낮동안 뜨겁다가 아침 밤 공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가을을 타기 시작하는거죠 그때가. 바로 그때가 추운 겨울 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몸도 맘도. 지난 해 그 맘때쯤은 어땠나 그땐 그랬었는데란 생각이 드는 밤. 입추. 가을이 기다리고 있는중 남은 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뜨겁게 잘 보내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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